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최대 전력수요가
사흘만에 경신됐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제주지역 전력수요는
79만 7천 킬로와트로
지난 22일 기록한 76만2천 킬로와트를
넘어섰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올 여름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81만 9천 킬로와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력 공급능력이 104만 7천 킬로와트로
예비전력 22만 킬로와트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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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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