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어음 1교차로 부근에서
25톤 트럭이 길 옆 안내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화재가 나 차량 앞부분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운전자인 54살 김 모 씨 등 2명은
사고 직후 탈출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일대 차량이 2시간 넘게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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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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