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9톤급 어선을 몬
선장 55살 윤 모 씨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씨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근처 바다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084%인 상태로
선원 5명을 태우고
어선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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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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