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이탈 혐의로
제주로 압송되다 수갑을 찬 채 달아났던
중국인 여성이 9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분쯤
구리시의 한 주택에서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했다
무단이탈한 중국인 여성 44살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싸는 오늘 아침 8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서귀포해경 수사관들에게 검거됐다
수사관들이 A씨를 고용한 업소 관계자와
이야기하는 틈을 타
렌터카 뒷문을 열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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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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