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은 올 여름 예년보다 덥고
비는 훨씬 적게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제주지역 평균 기온은
26.6도로 평년보다 0.9도 높았고
강수량은 150mm로 평년의 절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은 2.5일로 평년보다 0.7일 많았고
열대야는 14일로 평년보다 3.6일이 많았습니다.
한편,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고산이 35도까지 올랐고
남원 34.2도, 제주시 32.6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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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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