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관광 성수기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기업경기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7월 도내 기업업황지수는 100으로
6월보다 13포인트 상승했고,
8월 업황전망지수도 105로
전달보다 1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숙박업 등 관광 관련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한
비제조업이 13포인트 상승한 반면,
음식료품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은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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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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