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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결항, 지연 잇따라

이소현 기자 입력 2016-08-04 21:30:02 수정 2016-08-04 21:30:02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 45분
제주공항에서 김포로 가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기체 결함이 발견돼 결항됐습니다.

승객 200명은
2시간 동안 항공기 안에서 대기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저녁 7시 50분에는
김포에서 제주에 오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정비 문제로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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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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