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 포구 앞 바다에서
한경 선적 5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암초에 걸린 후 뒤집어 졌습니다.
다행히 배에 타고 있던
59살 이 모 선장은
인근 어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으며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크레인을 동원해
전복된 어선을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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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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