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공중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하려한 혐의로
32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제주시청 여성 전용 공중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 충전용 케이블로
A씨의 목을 조르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행인에게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장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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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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