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40분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기의 에어컨이 고장나
승객 210명이 찜통더위 속에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뒤늦게 승객들을 버스에 태워
대합실로 이동시켰고
현재도 수리중입니다.
한편, 해당 항공기의 연결편에도
차질을 빚으며 지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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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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