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일주도로에서
렌터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 받아
운전자인 62살 박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소방서 추산 천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으로 추정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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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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