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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두고 내린 금품 훔친 렌터카 직원 입건

김찬년 기자 입력 2016-08-12 08:20:07 수정 2016-08-12 08:20:07 조회수 0

제주서부경찰서는
손님이 차에 두고 내린 금품을 훔친 혐의로
렌터카 업체 직원인 24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제주공항 주차장에서
관광객이 렌터카를 반납하면서
두고 내린 현금과 목걸이 등
15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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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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