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손님이 차에 두고 내린 금품을 훔친 혐의로
렌터카 업체 직원인 24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제주공항 주차장에서
관광객이 렌터카를 반납하면서
두고 내린 현금과 목걸이 등
15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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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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