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공중화장실에서
성폭행범을 검거한 시민이 감사장을
받게 됩니다. .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 출신으로 울산에 살고 있는
33살 김 모씨의 가족에게
오늘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새벽
제주시청 공중화장실에 숨어 있다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30대 남성을 맨손으로 제압한 뒤
경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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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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