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포구에서
정박 중이던 3톤급 연안복합 어선에
물이 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122구조대와
해양오염 방제팀을 보내
기관실로 유입된 바닷물을 모두 빼냈으며
선주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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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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