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 교차로 부근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이 동네 64살 강 모 할아버지가
1톤 화물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길을 건너던 강 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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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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