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119의
5분 이내 현장도착률이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구조활동 3천여 건 가운데
5분 이내 현장에 도착한 건수는
천 백여건으로 전체 출동건수의
37%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38.6%에 비해서도
1.6% 포인트 감소한 것입니다.
한편, 출동 시간이 10분을 초과한 경우는
750여 건으로 24.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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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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