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해안도로 앞 바다에서
물놀이 하던
인도네시아인 23살 S씨가
물에 빠져있는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1시쯤에는
제주시 우도면 비양동 포구에서
45살 송 모 씨 등 낚시객 2명이
튜프에 실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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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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