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해상에서 일하던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김항섭 기자 입력 2016-08-17 21:30:01 수정 2016-08-17 21:30:01 조회수 0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해상풍력발전기 공사 현장에서
용역업체 근로자인 57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씨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무더위를 피해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하다 물에 빠졌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