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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기, 새가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 결항 잇따라

이소현 기자 입력 2016-08-18 21:30:05 수정 2016-08-18 21:30:05 조회수 0

여객기 엔진에
새가 빨려 들어가는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해
결항과 지연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5분
제주공항에서 승객 200여 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으로 가려던
대한항공기가 이륙 준비 과정에서
새가 엔진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 2편이 결항됐고
지연이 잇따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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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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