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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공장 인근 주민 분진 피해 항의

김항섭 기자 입력 2016-08-26 21:30:18 수정 2016-08-26 21:30:18 조회수 0

제주시 도평동 주민들은
오늘 제주시청을 항의방문해
마을 근처의 레미콘 공장에서
나오는 먼지 때문에
농작물이 잘 자라지 않는데다
대형 차량들이 농로를 이용하면서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시는
공장측에 먼지 피해가 없도록
청소를 지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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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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