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이 참여하는
'제주 뮤직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이틀간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제주 MBC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첫날인 오늘,
울라라세션과 윤하, 에픽하이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내일은 오후 2시부터 국카스텐과
쿠바 재즈 거장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반부터는 양방언의 무대인
2016 제주판타지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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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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