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는
폭염특보가 22일만에 모두 해제된 가운데,
한라산 진달래밭에 30,
제주시에 4.5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5.1도,
제주시가 26.3도에 머물렀고
아침 최저 기온은 22.9도까지 떨어지며
39일 만에 열대야도 사라졌습니다.
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오늘밤부터 내일 낮까지
해안에는 10에서 40,
산간에는 최고 80mm가 더 내리겠고
내일도 기온이 26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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