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통영 앞바다를 지나던
화물선에서 떨어진 원목 수천여개 가운데
일부가 제주 앞바다까지 떠밀려왔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우도 북동쪽 18km해상에서
길이 16미터에 무게 500킬로그램인
원목 60여 개를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이 가운데 20여개를 수거했고
항해하는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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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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