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50분쯤
서귀포시 강창학구장 앞 중산간도로에서
27살 김 모 씨가 몰던 렌터카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났지만,
사고 직후 김씨가 차에서 내려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 알콜농도가
0.103% 상태를 보임에 따라
운전자 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