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행렬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벌초하던 41살 김 모 씨가
예초기에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10시쯤에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서
벌초를 하던 44살 고 모 씨가
예초기에 종아리를 다치는 등
오늘만 벌초객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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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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