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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안전사고 잇따라

김찬년 기자 입력 2016-09-05 09:44:10 수정 2016-09-05 09:44:10 조회수 0

벌초 행렬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벌초하던 41살 김 모 씨가
예초기에 발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10시쯤에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서
벌초를 하던 44살 고 모 씨가
예초기에 종아리를 다치는 등
오늘만 벌초객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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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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