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출국한
중국인 26살 주 모 씨에 대해
중국 정부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습니다.
주 씨는
지난 4월
제주시 연동의 한 골목길에서
31살 정 모 씨를 차로 치어
전치 5주의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을 통해
공조수사를 요청했으며,
중국이 인도를 거절할 경우
증거자료를 보내
현지 법률에 따른 처벌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