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건입동 서부두에
정박중이던 한 어선에서
51살 임 모 씨등 선원 6명이
설사와 복통 증상을 호소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고등어 회를 먹은 뒤
복통 증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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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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