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에서
바지선 선원인 75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빠져있는 것을
동료 선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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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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