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달 대정읍 지역 강수량이 지난해보다 300 밀리미터 이상 적은 18 밀리미터에 그치는 등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뭄 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양수기와 스프링클러 등의 장비를 농가에 무상대여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1일까지 비가 충분히 오지 않으면, 소방차와 레미콘 등을 동원해 급수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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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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