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식당 영업을 방해하고
여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중국인 47살 H씨를 구속했습니다.
H씨는
지난 3일 낮 12시 50분쯤
여동생의 옛 남편이 운영하는
제주시내 한 식당에서
동생의 행방을 밝히라며
손님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행패를 부리고
이를 말리는 50대 여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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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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