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달 29일부터 열흘동안 특별 단속을 벌여
불법체류자 167명과 고용주 29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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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 온 뒤
30일 동안의 체류 기간이 지났는데도
제주신화역사공원 등 공사현장이나
식당 등에서 일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들어 적발된 불법체류자는
8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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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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