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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귤 수매정책 실패는 예견된 결과"

김찬년 기자 입력 2016-09-12 21:30:21 수정 2016-09-12 21:30:21 조회수 0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성명을 내고
풋귤 수매정책 실패는
감귤 농민을 우롱한 제주도정과 개발공사,
농협의 보신주의에 따른
예견된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는
제주도가 올해 풋귤 만톤이 유통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실제로는 500톤도 되지 않았고,
개발공사는 당초 계획의 1.4%만 수매했으며
농감협도 행정의 뒤에 숨어서
형식적인 수매만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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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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