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부동산 거래가
활기를 띠면서
경매 물건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경매건수는 26건으로
지난해 월 평균 건수인 310건의
10분의 1 이하로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지옥션은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경매에 나오기 전에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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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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