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오토바이를 차로 친 뒤
달아난 혐의로
7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오전 9시 40분쯤
서귀포시 토평사거리에서
트럭을 몰고 좌회전을 하던 중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인 73살 강 모 할머니에게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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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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