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아침) 해경, 선실에 쓰러져 있던 선장 긴급후송

김항섭 기자 입력 2016-09-14 08:20:27 수정 2016-09-14 08:20:27 조회수 0

어제 오전 10시 반쯤
가파도 서쪽 4.8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대정선적 1.3톤 급 어선에서
선장인 69살 오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혼자 조업을 나갔던 오씨가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색해
병원으로 옮겼고
뇌경색 의심 증상을 보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