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쯤
제주시 외도동 13층짜리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21살 이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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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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