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난폭 운전을 하다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33살 임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3일 저녁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한 채
제주시내 도로 10km를 난폭하게 운전하다
순찰차와 일반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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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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