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 있던 소 떼들이 도로 위로 나와
길을 막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왕복 2차선 도로에
소 7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소 떼들은
2시간여 만에 농장으로 돌아갔지만
도로가 막히면서
차량 운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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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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