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근로자의 임금은 적고
근로시간은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기준 상용근로자 임금과
근로시간 현황에 따르면,
도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전국 평균보다 85만 2천 원 적은
256만 4천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하지만 도내 근로자의 총 근로시간은
전국 평균보다 3.2시간 긴 179.9시간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7위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