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피의자 첸씨에 대한 공조 수사를
중국 공안에 요청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통해
첸씨의 전과 기록과 가족관계,
직업 등을 확인해줄 것을
중국 공안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 발표와
현장 검증을 진행합니다.
한편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오늘 제주경찰청을 방문해
외국인 치안 업무를 전담할
외사과 신설과 인력 보강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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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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