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중국인 첸궈레이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한 성당에서
여신도인 61살 김 모 여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첸 씨를
기소의견으로 오늘,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계획적으로 잔인하게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가 중대하다고 보고
첸 씨의 얼굴과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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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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