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동쪽 1.2킬로미터 해상에서
제주 선적의 10톤급 낚시 어선에서
낚시를 하던 제주시 66살 김 모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1시간 반 만에
수중 수색을 하던 해경에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동료 낚시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