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등 2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제주위원회'는
제주시 벤처마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 백남기 농민 추모 분향소를
오는 11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고 백남기 농민이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됐다며
물대포를 사용한 책임자의 처벌과
철저한 수사를 통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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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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