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반쯤
서귀포시 강정동 서건도 인근 해상
갯바위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3살 김 모 씨 등 3명이
파도가 높아 고립됐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30여 분만에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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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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