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공항 민영화 의혹과 관련해
제 2공항 전면 재검토 도민행동은
논평을 내고
국토교통부와 원희룡지사가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현대건설이 작성한
'제2공항 민자추진 검토 보고서'가
원희룡 지사의 '에어시티 구상'과
다르지 않다며
입지 선정 전부터 민영화가 잠정 결정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국토부는
제 2공항은 정부와 공항공사가 함께
투자하는 재정사업이며
민자 가능성 검토는
500억원 이상 모든 사업에 실시되는
일상적 조사항목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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