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주택 내부 2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동킥보드 배터리가
과충전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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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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