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유흥주점에서 성폭행 하려한 법무부 공무원 구속기소

김찬년 기자 입력 2016-10-01 21:30:12 수정 2016-10-01 21:30:12 조회수 0

제주지방검찰청은
유흥주점 여주인을 성폭행 하려한 혐의로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7급 공무원인
46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6일 새벽,
제주시내 한 유흥주점에 몰래 들어가
잠자던 60대 여주인을 성폭행 하려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한편, 김씨는 폭력 등 전과 7범임에도
범죄 전력을 숨기고
20년 가까이 공무원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