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유흥주점 여주인을 성폭행 하려한 혐의로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7급 공무원인
46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6일 새벽,
제주시내 한 유흥주점에 몰래 들어가
잠자던 60대 여주인을 성폭행 하려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한편, 김씨는 폭력 등 전과 7범임에도
범죄 전력을 숨기고
20년 가까이 공무원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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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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