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연휴에
작년보다 20% 증가한 관광객 16만 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연휴 첫날인 오늘, 제주공항은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이 몰려 혼잡을 빚었습니다.
또 오는 7일까지
중국의 국경절 연휴도 이어져
중국인 관광객 7만 여 명도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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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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