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20분쯤
서귀포시 법환 포구 앞바다에서
경북 구미시 37살 황 모 씨가
숨진 채 물에 떠있는 것을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포구에서
황씨의 것으로 보이는
자전거와 신발과 가방 등이 발견됨에 따라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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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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