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음식점 여주인을 집단폭행한 혐의로
중국인 37살 천 모 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서
외부에서 사온 술을 마시려다
주인 53살 안 모씨가 제지하자
안씨를 때려 뇌출혈을 일으키고
싸움을 말리던 손님 28살 정 모씨 등
3명을 때려 골절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당초 입건됐던 8명 가운데
1명은 범행현장에 없었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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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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